나이가 들게 되면서 슬슬 치아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물론 내 치아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은 더욱 심하겠죠? 그래서 치아 보험을 일찍 들어두면 확실히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치아보험 어떤 걸 들어야 할까요?
치아보험 후기
일단 치아보험을 들으실 때에는 닥치고 여러곳에서 하나하나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맨 처음에 메리츠 화재의 치아 보험을 먼저 들었는데요.
만족한 편이었고, 임플란트랑 크라운치료 정도만 1번씩 받았어요. 그 후에 바꾸게 된 이유는 사실 보험료와 보장비용을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부분의 치료를 주로 받을 건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면 어떤 치료의 보장 비용이 더 좋은지를 고민할 수 있게 되는데요. 2번의 치료를 거치고 나니까 치아보험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치아보험 보험료만큼 보장이 중요하다.
저는 4만 원대 보험료를 지불했는데요. 이러면 보통 임플란트의 경우 8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만 대상이 아니잖아요?
특히 사람에 따라서 충치보다도 잇몸 쪽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거의 30~40%의 사람들이 잇몸질환으로 고통받고 있기도 하고요.
보철치료에 해당하는 것들이 비용이 크기는 하지만 자주 가는 것은 아니니 만큼 본인의 나이 때가 조금 젊은 편에 속한다면 오히려 이쪽을 중점으로 택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대부분 거의 비슷하다.
치아 보험이 다른 부분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그렇게 까지 다르지 않다는 것도 신기한 점입니다.
그런데 연령대 별로 특정 보험사의 보험료가 크게 줄어드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S사와 H사의 치아보험이 각각 저연령층과 고 연령층에서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랑 여러분이 볼 때는 시기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곳저곳 둘러보시면서 본인 연령대와 보장 액수를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약 같은 경우는 1개 정도는 들만도 하지만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단점 때문에 안 하는 분이 많은데요. 이것도 잘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보험은 기본적으로 자동차보험의 사고율 다르게 발병률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타고난 체질이나 이 닦는 습관 등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상태를 생각해서 아예 안 드는 것도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본인의 치아가 튼튼하고 문제가 없어 왔다면 정말로 안 해도 그만입니다.
기존의 치아 상태
기존의 치아 상태에 따라서 보장을 못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미 이가 없는데 임플란트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러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험 약관에 따라서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드시기 바랍니다.